김O영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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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뉴욕바른라인 작성일18-01-17 00:28 조회4,4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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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영양은 2014년 봄에 비뚤어진 치열

때문에 교정치료를 시작하셨습니다.

진단 검사 시 상악 대문니 치근 사이에

과잉치가 2개 존재 하여 대학병원에

발치를 의뢰드렸었구요. 양측 상악

측절치가 안으로 들어가 있던 상태라

교정치료는 1년만에 종료되었습니다.

3개월 전에 갑작스러운 턱관절 통증으로

응급내원하셨는데, 고3 수능을 코앞에

두고 스트레스성 통증일 수 있다고

설명드렸고, 오늘 3개월만에 follow-up

검사를 오셨네요. 다행히도 턱관절

통증은 없어진 상태였습니다.

O영양, 1년 재수하기로, 쉽지 않은

결정 내린 거, 정말 화이팅이에요~*^^*

다 잘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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